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 중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강릉 1곳에서만 입방미터당 0.188밀리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측정결과는 그제 오전10시부터 어제 오전10시까지 채집된 대기중 부유먼지를 어제 오전10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측정한 것입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그제 비가 내린 강릉과 춘천, 어제 비가 내린 제주의 빗물을 분석한 결과 강릉에서만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서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의 양은 전날 서울과 춘천에서 검출된 것보다 적은 리터당 0.235베크렐이었습니다.
이 방사선량은 성인이 하루 2리터씩 1년을 마셔도 X-레이를 한번 찍을 때 받는 방사선량의 3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강원도에서 검출된 방사성 제논도 현재 계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줄어…강릉서만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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