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일반대학 졸업생의 90% 이상과 재학생의 74%가 평균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돼 대학가의 학점 거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성적평가 결과와 졸업생 졸업평점 평균'을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딴 학점은 A학점이 37.8%, B학점 36.2%, C학점 18.3%, D학점 3.5%, F학점 4.2%으로, B학점 이상 학생 비율이 74%에 달했습니다.
졸업생의 졸업평점 평균은 A학점 35.4%, B학점 54.9%로 전체 졸업생의 90.3%가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평점 평균이 B학점 이상인 학생의 비율은 국공립대가 94.4%로 사립대 89.3%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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