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 전에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비핵화를 위한 비가역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카네기재단 주최로 열린 핵 정책 관련 세미나 기조 연설을 통해 북한은 한국과 만나 군사적 도발 행위 문제를 해소하고, 그런 뒤에 비핵화를 향한 비가역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에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강조한 뒤, 북한이 비핵화 약속과 국제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안전보장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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