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보고받고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국민께 잘 이해시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 4시쯤 김 총리,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으로부터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위의 평가 결과를 보고 받고 "정말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한참 동안 대압을 않고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면서 "공약을 지키지 못하고 국익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하면서 고뇌가 매우 큰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 "국익 위한 불가피한 선택"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보고받아.."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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