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로 수입된 일본산 식품에서 극히 미미한 양이지만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수입된 일본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244건 가운데 14건의 시료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서 나온 세슘과 요오드가 킬로그램 당 0.08~0.6 베크렐로 불검출 수준의 극히 미미한 양이이서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식품은 모두 986건으로, 244건에 대해서는 검사가 완료됐고, 나머지 742건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식약청은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일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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