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키의 한 방송사에서 몰래 카메라를 찍다가 출연 배우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몰래 카메라가 촬영되는 가운데 분장한 배우가 고급 승용차에 마구 페인트 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 차에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담아보자는 게 방송의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차 주인이 다짜고짜 배우에게 덤벼들어 주먹을 날리고 발길질을 합니다.
매 맞던 배우가 허겁지겁 몰래카메라 촬영 중임을 알렸지만 차 주인은 주먹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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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먼지를 한껏 머금은 거대한 모래 폭풍이 순식간에 쿠웨이트 도심을 덮칩니다.
불과 몇 분 사이 사방은 한밤중처럼 깜깜해집니다.
놀란 시민들이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갑니다.
최고 시속 80km의 강력의 모래 폭풍으로 쿠웨이트 지역의 시야가 50m미만으로 감소하면서 국제공항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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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대가인 앤디워홀이 1963년에 완성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초상화가 다음달 뉴욕에서 경매에 붙여집니다.
1963년은 테일러가 첫번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직후이며 앤디 워홀 역시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절정을 이루던 시기입니다.
테일러의 애칭을 따 '리즈 넘버 파이브'란 제목이 붙어 있는 이 작품의 낙찰가는 최소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0억 원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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