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방사성 요오드가 대기 중에서 검출됨에 따라 서울 시내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긴급 의뢰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의와 뚝도 등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 병물 등 13개의 시료를 채취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연 상태의 우라늄 광석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나,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 물질은 당국의 허가를 받은 기관에서만 검사할 수 있어 전문기관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서울시는 현재로서는 대기 중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이 없는 미미한 수준이어서 수돗물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수돗물 방사성물질 여부' 긴급검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