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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철회한 정운찬, "신정아 책내용, 나와 무관

정운찬 전 총리는 최근 불거진 신정아 씨 자서전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 총장으로 재직할 때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일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또 장문의 서한을 통해 청와대에 표명했던 동반성장 위원장직 사퇴 의사도 거둬들였습니다.

정 전 총리는 특히 동반 성장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초과 이익 공유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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