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남부 이탈리아 접경지대의 알프스 산맥에서 눈태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두 11명이 눈사태에 휩쓸린 뒤 이 가운데 한명이 스스로 눈을 헤치고 빠져나와 구조 요청을 했고 다른 3명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걸쳐 있는 높이 3천 727m의 몽 벨랑 산에서 일어났습니다.
매년 이 지역에서는 수십 명의 등산객과 스키어들이 눈사태로 숨지는데 특히 눈이 녹기 시작하는 봄에 눈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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