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은 다양한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국제교육협의회가 세계 36개국 중학교 2학년 학생 14만6백여명을 설문조사해 사회적 역량 지표를 계산한 결과 한국이 1점 만점에 0.31점으로 35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역량지표는 관계지향성, 사회적 협력, 갈등관리 3개 영역에서 국가별 표준화 점수를 매기고, 이 결과를 평균해 계산한 수치로 민주적 갈등 해결과 사회에서 남과 더불어 사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사회 역량 지표가 가장 뛰어난 곳은 0.69를 기록한 태국이었으며 다음은 인도네시아, 아일앤드 순이었습니다.
"한국 청소년 '더불어 사는' 능력 떨어져"
청소년硏 국가간 지수 분석 발표…"지식 위주 교육 결과" 정부ㆍ학교 신뢰도도 국제 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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