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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버스파업' 민노총 지도부 고공농성 돌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버스본부 지도부는 109일째 계속되고 있는 전주 버스파업과 관련해 사업주 등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부터 고공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노총 버스본부 지도부 5명은 오늘 오전 전주시 덕진동 전교조 전북지부 옥상에 12m 높이의 망루를 세우고 이곳에 올라가 단식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노조는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투쟁을 벌이며 문제해결을 촉구했으나 사측은 여전히 노조 인정을 거부하고 있다"며 "사측은 오히려 불법 대체인력을 투입해 파업을 장기화하고 노조를 말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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