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놀이기구 이용객들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몰래 가져간 혐의로 놀이동산 직원 39살 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씨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일하면서 놀이기구에서 이용객이 떨어뜨린 휴대전화 40대를 주워 팔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엄씨는 훔친 휴대전화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팔려고 내놨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에서 엄씨는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휴대전화를 모았는데 판매하려는 욕심이 생겨 인터넷 판매를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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