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등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을 오늘부터 수입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만 행정원 위생서 추원다 장관은 후쿠시마를 비롯해 인근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 등 5개 현의 식품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오염 물질이 일본 내 다른 곳으로 확산되면 수입 금지 지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수입 금지 조치는 일본에서 수입한 조개와 잠두에서 잇따라 요오드-131 등 방사성 오염 물질이 미량으로 검출된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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