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조선적 재일동포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이와테현 카마이시시에 거주하던 조선적 재일동포 77살 정모 씨가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씨의 시신에서 외국인 등록증이 발견됐고 이와테현 경찰본부가 신원을 확인한 뒤 시신을 카마이시시 시신 안치소에 안치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조선적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 한국이나 북한 국적을 갖지 않고 일본에도 귀화하지 않은 재일동포로 법률상 무국적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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