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산 앞바다로 어제 입국한 탈북자 6명과 조선족 3명을 분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관계부처 합동조사반이 9명 가운데 조선족으로 보이는 3명은 군산에서 나머지 탈북자 6명은 경기도 시흥의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추가 조사에서 3명이 조선족으로 최종 확인되면 이들이 추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탈북자들은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대략 1~2개월, 길게는 6개까지 조사받은 뒤 하나원에서 3개월간 정착교육을 받으면 사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탈북자 6명은 7살된 딸을 둔 부부, 남매를 거느린 어머니 등 두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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