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아침 국회에서 원전관련 당정회의를 열고 원자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총리실 산하 또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신설되며 장관급 위원장에, 상임위원 2-3명이 배치될 전망입니다.
또 현재 교과부 산하에 있는 안전기술원과 통제기술원을 위원회로 이관하고 외부전문가 등 인력을 보강해 전체 사무처 인원은 100명으로 강화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현재 교과위에 '원자력 안전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안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오늘 당정협의 결과를 반영해 4월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 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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