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태광 이호진 회장, 간질환으로 구속집행 '정지'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 대한 구속 집행이 정지됐습니다.

법원은 다음 달 8일 4시까지 이 회장의 주거지를 서울 아산병원으로 제한했습니다. 

태광그룹 측은 이 회장이 지난 18일 영등포 구치소 지정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간에 심각한 질환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진 회장은  1천 4백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