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리아 남부 다라 시에서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발포해 1백 명 이상이 숨졌다고 인권단체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다라의 인권 활동가 아이만 알-아스와드는 "희생자가 확실히 1백 명이 넘으며 다라 시에서 이들을 매장하려면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인권 활동가는 보안군의 발포로 숨진 시위자가 "150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목격자들도 다라로 들어가는 북쪽 입구에서 시위를 벌이던 젊은이 수백 명을 보안군이 공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 당국은 보안군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숨진 사람이 10명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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