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도박장에서 적외선이나 자외선으로 판별하기 위해 특수잉크를 바른, 이른바 '목카드'를 식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카드를 촬영하면 사진 파일을 판독해 특수 잉크가 묻었는지 감별하는 방법으로 사기 도박을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치트 파인더'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기존에 고가의 장비가 있어야 목카드를 식별할 수 있었지만 별도의 장비없이 현장에서 사기 카드를 식별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대한민국 명의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1년에 백여건 가량 적발된 사기도박 사건 가운데 대부분 목카드가 범행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며, 단속용으로 이 애플리케이션을 일선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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