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기준으로 전국 시,군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156개 시,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은 74.1%로 가장 높았고,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경기 연천군은 고용률이 44.3%에 불과했고, 강원 횡성군과 충남 청양군, 강원 춘천시 등도 40%대의 고용률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실업률은 경북 경산시가 4.8%로 가장 높았고, 경기 시흥시가 4.5%, 경기 오산시와 경북 문경시가 각각 4.4%로 뒤를 이었습니다.
156개 시,군 가운데 75개 시 지역의 고용률은 55.4%로 81개 군 지역의 고용률보다 4.3%포인트 낮았습니다.
실업률은 시 지역이 3.0%로 군 지역보다 1.2%포인트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군 지역은 취업자 중 여성과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농림어업 종사자가 많다는 점이 두 지역 간 차이를 발생시킨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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