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의 임시정부가 총리에 이어 재무경제장관을 지명하는 등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빙 반군 구심체인 국가위원회는 임시정부의 사실상 재무경제장관인 재무업위원장으로 미국 대학 교수인 알리 타로니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벵가지 출신인 타로니는 대학생 시절 카다피 정권 치하에서 학생운동을 하다 수감 생활을 겪은 뒤 지난 1973년 미국으로 이주했고, 이후 카다피 정권에 의해 리비아 시민권이 박탈된 뒤 1978년 궐석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앞서 국가위원회는 임시정부 총리로 마흐무드 지브릴을 선임한 바 있습니다.
리비아 반군 재무장관 지명…임시정부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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