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천안함 피격 당시 초기대응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혼란을 겪었다며 초기대처가 미흡했음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아 발간한 천안함 피격사건 백서에서 북한군의 잠수정 일부가 해상활동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도 경계태세를 해제했다며 미흡한 대비태세를 인정했습니다.
또 최초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보고가 이뤄지지 못해 혼선을 초래했고 군의 위기관리시스템의 대응도 미흡했다며 대응체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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