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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글자판 3종 기본탑재 확정

스마트폰 한글자판 3종 기본탑재 확정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폰의 한글자판 국가표준으로 삼성전자의 '천지인'과 LG전자의 '나랏글' 스카이의 'SKY'를 공동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들 3가지 한글자판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휴대전화, 피처폰은 천지인이 단일 표준으로 결정됐습니다.

박재문 방통위 융합정책관은 "기술적으로 한 가지만 탑재 가능한 일반 휴대전화는 선호도가 높은 천지인을, 여러 자판이 가능한 스마트폰에는 3가지를 모두 적용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전파연구소, 지경부 등과 협력해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오는 6월 초 최종 국가 표준을 제정해 내년 초에 사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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