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촉발된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면서 일본산 식료품을 취급하는 아시아권의 일본 음식점들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일본 식품 수입을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산 식료품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일본 음식점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인근 지역에서 재배된 채소들 가운데 11개 품목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일부 채소에 대한 출하를 금지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도 방사성 물질 오염 우려로 일본산 모든 유제품과 채소, 과일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방사선 공포, 아시아권 상점·일식당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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