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전차에서 발사되는 로켓탄과 미사일을 격파하는 타격체계가 K-2 흑표전차에 탑재되고 해외 파병부대 기지에도 별도 배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006년부터 적의 대전차 미사일과 대전차 로켓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능동방호체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비 400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인 이 무기체계는 3차원 탐지 추적레이더와 열상탐지추적기, 통제컴퓨터, 발사장치, 파편형 대응탄으로 구성됐습니다.
즉 아군에게 발사되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과 대전차 로켓을 탐지 추적해 위치를 파악한 뒤 대응탄을 발사해 표적 인근에서 터지도록 해 표적을 격파하는 원립니다.
군은 이 무기체계를 390여 대가 양산되는 K-2 전차에 탑재할 계획이며 이 무기체계를 해외 파병부대의 기지를 보호하는 임무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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