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구조활동을 펼쳤던 우리 정부 119 긴급 구조대가 23일 귀국합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니가타에 머물고 있는 긴급구조대 106명이 군 수송기를 타고 내일 오후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일본 센다이에 급파된 구조대는 17구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일본 동북부 해안지역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피폭 위험이 제기되면서 니가타에서 대기해 온 상태였습니다.
정부는 구조대가 철수한 이후 일본 측과 협의해 구호 물자 제공과 피해지역 복구활동 등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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