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화훼류와 채소류의 대일본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초부터 이달 18일까지 주요 농식품 품목에 대한 일본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채소류와 화훼류 수출 물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딸기 수출 물량이 52톤으로 지난해의 76톤에 비해 31%가 급감했고, 국화 38%, 장미 29%, 백합이 16% 줄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 대지진 이후 농식품 수출이 급감하긴 했지만, 최근들어 대일본 수출이 다시 지난해 수준을 웃돌고 있다며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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