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겨울 심각한 한파에 따른 이모작 작물의 냉해 피해로 올해 수확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엔 식량농업기구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겨울 한파가 예년보다 열흘에서 20일 가량 길어져 겨울밀의 수확량이 줄어들고, 저장시설에 보관한 씨감자도 싹이 트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식량농업기구 관계자는 또 "이달의 첫 3주간 국제옥수수 가격이 1년 전보다 평균 83%나 올라, 옥수수를 주로 수입하는 북한이 타격을 받게될 것"이라며, 수확량 감소 외에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이 북한의 식량안보를 악화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AO "북한 올 곡물수확량 소폭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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