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의회 경비를 지원받는 스크린골프 동호회 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소속 김광선, 손호성 의원은 스크린골프 동호회를 꾸리기로 해 최근 참가 희망 의원들을 모집했으며, 회원 10명을 채워 의회 정식 동호회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의회 관계자들은 10명 이상 의원이 참가하는 동호회에 별다른 심사없이 1인당 연간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국민 정서상 스크린 골프 활동에 의회 경비를 지출하는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의원들은 "바쁜 의정 활동으로 필드에 나가기 어려운 의원들이 실내에서 골프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겠다"며 동호회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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