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주민등록증을 판다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고교생 A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은 지난 2009년 말부터 인터넷 매매 포털사이트에 성인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판다는 가짜 광고와 사진을 올린 뒤 70여명으로부터 2백 14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주민등록증을 사려던 피해자들이 신고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해 우연히 얻은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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