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점상연합 소속 노점상 1천여 명은 21일 오후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강북구청과 노원구청의 강압적인 단속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구청측의 일방적인 조치에 맞서 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원구가 관리대책이라는 명목으로 노점상들에게 신상 정보를 내놓으라고 강요하고 응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리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정책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며 강북구의 노점 특화거리 조성 계획도 노점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정리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노점상을 범죄자 취급하는 개인정보 수집에 응할 수 없다며 구청이 노점상을 강제 철거시킨다면 생존권을 걸고 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점상인 1천명 강압적 노점 단속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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