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경찰서는 차량을 운전하다 고속도로에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곽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곽 씨는 어제 새벽 5톤 화물차를 몰고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지나다가 갓길에 정차된 50살 박모 씨의 차량에 연료를 넣고 있던 견인업체 직원 27살 김모 씨와 박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조수석 전조등 조각 30여 개를 단서로 사고 당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도로공사 영업소 9곳에 찍힌 차량통행 영상기록장치를 분석해 곽씨의 화물차 조수석 전조등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곽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현장에 남은 전조등 조각으로 뺑소니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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