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다음달 27일 치러지는 김해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당원과 일반 시민을 상대로 각각 절반씩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곽진업 후보가 52.5%의 지지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박영진 전 경남경찰청장은 47.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은 김해 을을 포함해 후보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선 규칙을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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