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4개월 전 훔친 열쇠로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판 혐의로 30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로부터 귀금속을 산 50살 이모 씨 등 금은방 업주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말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의 한 아파트에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뒤 천 5백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이 씨 등이 운영하는 금은방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2009년 8월 경기도 안산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70만 원과 신분증, 집 열쇠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뒤 보관해오다, 14개월이 지난 뒤 신분증에 적힌 주소로 찾아가서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개월전 훔친 열쇠로 집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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