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봄비와 황사 모두 물러가면서 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비가 그친 뒤 하늘에 구름이 많긴 해도 공기는 한결 깨끗해진 느낌인데요, 황사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남아있던 황사 먼지에 중국 북부에서는 또다시 옅은 황사가 다가서면서 내일(21일)까지 서해안에는 약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주는 또 한차례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밤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요일부터 사나흘 정도 춥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는 내일 비가 내리겠는데요, 바람은 북풍이 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방사능 물질이 들어올 가능성은 없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지만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온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를 비롯해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구 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토요일 낮부터나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날씨] 봄비, 황사 모두 물러가…이번주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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