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상하이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정부 합동조사단이 일주일간의 조사를 마치고 20일 오후 귀국합니다.
조사단은 현지에서 상하이 총영사관 영사들과의 1대1 면담, 자료 확인 등을 통해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덩신밍 씨와 영사들과의 관계, 자료 유출 경위와 추가 유출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 비자 발급과 관련한 편의 제공이나 금품 수수 등 비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비자신청기관 지정 등 이권개입 시도 정황, 자료 유출 경위 등 대부분의 의혹은 여전히 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건의 핵심인 덩 씨의 행방이 묘연한 데다 설사 행방이 확인돼도 덩 씨를 직접 조사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애초부터 한계를 안고 시작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주 중으로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