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있는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투입됐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는 28일쯤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리비아 우리 국민 철수 지원임무를 마치고 아덴만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영함은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국민 32명을 지중해 몰타로 철수시킨데 이어 지난 14일에도 벵가지항에서 교민 2명과 취재진 3명을 그리스에 내려줬습니다.
이 관계자는 "리비아의 잔류 교민도 필요시 대부분 육로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최영함이 추가 투입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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