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 비가 내리면서 황사의 강도가 크게 약해졌습니다.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황사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발달한 비구름이 남부를 지나면서 제주도남부와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또 강한 동풍이 유입되는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영동과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20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50mm이상의 큰 비가 오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산간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며 영동지방을 오갈 차랑들은 월동장비를 갖춰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비나 눈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쌀쌀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남부 호우주의보…강원 영동·산간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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