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 참사를 계기로 재난관리와 원자력 안전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3국 외교장관은 오늘 일본 교토에서 제5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은 각국의 안정과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재난관리와 원자력 안전분야에서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향후 3국 정상회담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와 관련해 3국 외교장관은 올해 안에 중국 베이징에서 3국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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