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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화물차와 충돌 '상가 돌진'…18명 부상

<8뉴스>

<앵커>

시내버스가 상가로 돌진해 18명이 다쳤습니다. 또 산불을 끄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가 상가에 처박혀 있고, 버스에 부딪친 승용차는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김지호/매장 직원 : 정말 경황이 없어서 기억이 안 나요. 그냥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오늘(19일) 낮 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서 55살 김모 씨가 몰던 버스가 1톤 화물차와 충돌한 뒤,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김 씨와 버스 승객 등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갑자기 버스 앞쪽으로 끼여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충남 서산 대곡저수지에서 가야산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퍼올리던 소방헬기가 추락해 정비사 38살 조모 씨가 숨졌습니다.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발생한 가야산 산불은 산림 4.5ha를 태우고 22시간만인 오늘 오후 6시쯤 진화됐습니다.

-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29톤 어선이 유조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선원 9명은 모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영상취재 : 김명구, 김용원(TJB), 화면제공 : 서귀포 해양경찰서, 영상편집 : 조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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