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32년 몽골 침략 때 소실됐던 고려 초조대장경이 천년만에 복원돼 19일 봉정됐습니다.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는 오늘 오후 경내 통일대불전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신도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 초조 대장경 봉정식´을 가졌습니다.
동화사는 총 2천40권 분량의 초조대장경 중 1차로 100권을 복원했습니다.
초조대장경은 총 2천 40권 분량의 국내 최초의 한역 대장경으로 고려 현종 2년인 1011년 목판으로 제작됐다 몽골 침략때 소실됐으며, 동화사는 이번에 100권을 복원해 봉정했습니다.
천년만에 복원한 고려 초조대장경 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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