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이 만8천명을 넘은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일본 경찰청은 오늘 낮 12시 현재 이번 재난의 사망자가 7천197명, 행방불명자가 만905명 등 모두 만8천102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중 일부는 재난 당시 자신의 거주지나 부근 피난소가 아닌 제3의 장소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상당수는 숨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번 지진의 공식 사망자 수는 1995년 한신 대지진 사망자 수 6천434명을 넘어 전후 최대 규모에 이르렀습니다.
일본 대지진에 사망·실종 집계 1만8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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