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충남 서산 가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4.5ha를 태우고 오늘 아침 8시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진화에 동원된 충남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가 근처 대곡 저수지에 추락해 정비사 38살 조 모씨가 2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탑승자 2명은 구조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대곡저수지에서 물을 퍼올려 산불 현장에 뿌리는 작업을 하던 중 저수지에 갑자기 추락했던 것으로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산 산불 진화…헬기추락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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