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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음식점 화재, 3시간 만에 꺼져…원인은?

18일 저녁 7시 반쯤 충남 당진군 대덕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 때문에 통나무로 지어진 음식점이 모두 타는 등 3억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 간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18일밤 8시 쯤 서울 효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와 냉장고 등이 타 1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천정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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