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카다피 군이 정전 선언 후에도 리비아 반군세력의 거점인 동부 벵가지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벵가지의 자사 기자들이 벵가지에서 50km 떨어진 알-마그룬과 슬루크에서 카다피 군대와 반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카다피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즉각적인 정전을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반군 대변인은 카다피 부대가 여전히 주요도시에서 포탄공격을 자행하고 있다며 정부측의 정전 주장을 부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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