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발생한 영광원전 4호기 핵연료봉 파손은 제조사 과실로 밝혀졌습니다.
영광원전 안전조사단이 최근 내놓은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핵연료봉 파손은 핵연료봉을 제작한 핵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의 연료봉 상단 마개 용접 결함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핵연료봉 파손으로 방사선이 극소량 누출됐으나 격납용기 안에서 여과를 거쳐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았으며 발전소 가동에도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광원전은 사고 발생 당시 문제가 된 연료봉 제조번호를 확인해 같은 시기에 제조된 핵연료 6다발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2년전 영광원전 핵연료봉 파손원인은 '용접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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