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인터넷 카페 사이트에 콘도 숙박권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3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나 씨는 인터넷 카페에 콘도 숙박권이나 달러 환전 등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천 5백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나씨는 렌트 차량을 이용하고, 경찰의 추적에 대비해 30분마다 방을 옮기면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나씨가 8년전부터 10회 이상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번에도 출소한지 불과 한달만에 일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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