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자국 국민들에게 일본 도쿄와 혼슈 북부 지역 여행을 막는 여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호주 연방 정부는 강진과 쓰나미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폭발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이렇게 조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나아가 재일 호주인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본에서 벗어나라"고 권고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악화될 경우 일본 거주 호주인들을 전세기를 동원해 출국을 돕는 등 긴급 대피시킬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정부는 한때 일본내에서 연락이 끊긴 호주인이 백40명에 달했지만 이중 상당수가 안전한 곳에 있다는 연락을 해왔다면서 다만 21명은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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