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도권] 서울시 학교·교량 1/3, 지진에 '무방비'

일본 지진으로 내진 설계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떠올랐는데요, 학교와 교량 같은 주요 시설물에 대한 내진 보강이 시급합니다.

서울 시내와 강남을 잇는 길목에 위치한 한남 고가도로입니다.

하루에 수만 대의 차량이 오가지만 내진 설계가 전혀 안 돼 지진이 발생할 경우 속수무책인데요, 신정교와 영동교, 홍제천 고가도로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규모 5.7에서 6.3 사이의 지진을 견디도록 하고 있는 국토 해양부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용형/서울시 도로시설관리과장 : 1996년도 그 이전에 시공됐거나 설계된 시설에 대해서는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지진에 취약한 교량이나 고가도로는 서울 시내 전체 348개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111개 입니다.

또 일반 건축물의 경우 전체의 91.3%인 65만 8천여 동이, 학교는 84%인 2천여 동이 지진에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시는 지진이 실제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일본 지진으로 인해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오는 2015년까지 취약한 건물과 시설에 대한 보강 공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희망 드림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희망 드림 캠페인은 저소득가구와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