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지만, 여야의 이견으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최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된 의혹들이 충분히 해명됐고, 자질과 전문성도 검증됐다며, 최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가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최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장남에 대한 불법 증여 의혹 등이 해소되지 않았으며, 공정한 언론정책 수행에도 부적격하다며, 최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측은 "심각한 하자가 있는 최 후보자의 연임은 불가하다"면서 한나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강행할 경우 몸으로라도 막을 것이라고 밝혀,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충돌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문방위 '최시중 청문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